신용점수(등급) 떨어지는 이유와 습관, 올리는 방법
안녕하세요. 오늘은 신용점수(등급) 떨어지는 이유와 습관,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살면서 한 번쯤은 큰돈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. 전세대출을 받거나 사업자 대출을 받는 등의 필요한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서는 대출을 받아야 합니다.
그래서 평소에 본인의 신용점수 관리를 잘해야 좀 더 많은 대출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 하지만 본인 스스로도 모르게 신용점수(등급)를 떨어트리는 습관들이 있습니다.
아래는 "신용점수제"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토스 공식 홈페이지 링크입니다.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토스 공식 홈페이지
할부 결제가 많을수록 신용점수(등급) 하락
신용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, 한 번쯤 큰 금액이 부담스러워서 할부로 결제를 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. 하지만 이때 할부 이력이 많으면 신용점수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.
할부 이력이 많다는 것은 "갚아야 될 빚이 쌓인다"라는 의미로 개인 신용평가회사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인식이 되어 신용점수에 좋지 않습니다.
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할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,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할부를 꼭 해야 한다면, 횟수를 최대한 줄이면서 신용도를 관리해줘야 합니다.
만약 신용카드 한도가 1,000만 원이라면, 한도를 거의 채워서 800~900만 원 정도 가깝게 이용하면 신용점수가 하락할 수 있으니 이점을 주의하셔야 합니다.
(한도에 가까운 카드 사용)
소액 연체로 인한 신용점수(등급) 하락
소액 연체도 될 수 있으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 소액 연체도 신용등급 하락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. 연체기준이 단기의 경우 30만 원(30일 이상), 장기의 경우 100만 원(3개월)으로 변경되었지만, 소액이라도 연체를 한다면 불이익이 생길 수 있으니 이점 주의해야 합니다.
혹여나 정말 집안에 급한 상황이 생겨서 돈이 필요하게 됐을 때 대출을 받거나 신용카드를 만들어야 되는 상황에서 "소액 연체 이력"만으로 거절받을 수 있으며, 휴대폰요금과 관리비 등도 연체했을 때 신용점수 하락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연체금 납부 시 신용점수(등급) 오를까?
연체금을 모두 납부한다고 해도 이미 내려간 신용점수(등급)는 올라가지 않습니다. 신용점수가 올라가는데 필요한 기간은 짧으면 3개월에서 길게 잡으면 3년이 걸리게 됩니다.
그래서 연체를 될 수 있으면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. 연체로 인하여 신용등급이 내려간다면,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꼭 필요한 상황에서 대출이 나오지 않고 거절당할 수 있습니다.
대출금이 없다면 신용점수에 좋을까?
나는 대출금도 없고, 연체한 적도 없으니까 신용점수가 좋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.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. 신용도 평가는 부채 수준과 신용거래형태, 기간 등의 여러 요소를 종합하여 평가하게 됩니다.
그렇기 때문에 대출 및 연체가 없다고 해서 신용점수가 올라가거나 좋은 것은 아닙니다.
총정리
신용점수(등급)가 떨어지는 이유
- 카드대금 및 대출원리금 연체
- 한도에 가까운 신용카드 사용
- 금리 높은 상품 이용
신용점수(등급) 올리는 방법
오늘은 신용점수(등급) 떨어지는 이유와 습관,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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